우리말은 과정을 중시하고 영어는 결과를 중시하는것 같다.
예를들어
나는 너를 만나기를 원한다.
과정 결과
I want to see you ㅡㅡ>"내가 원해서 만나는것은 너야 "라고 바꾸어도 말이 된다.
결과 과정 즉 원하는것이 먼저 선행되고 만나는것이 나중의 행위다
처음엔 이문장 내가 원해서 만나는것은 너야 라고 하니 좀 어색하기는 해도 자주 사용하니
몸에 붙고 영작도 쉽게 다가오며 그리고 무엇보다도 합리적이라고 사료된다.
그래서 영작을 할때는 작은것에서 넓은것으로 확장해가는 아주 단순한 원리로 시작하면
별 무리가 없을것으로 '''...
내가 알어...내가 좋아 ,,,내가 사랑해서.. 내가 싫어해서...내가 결정해서...> 넓혀 나아간다
'영어식 우리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래에 있는곳은 under (0) | 2020.07.21 |
---|---|
아무래도.생각에 should (0) | 2020.07.17 |
숙어가 필요없는 영어 (0) | 2020.04.09 |
우스운 be to용법 (0) | 2020.04.09 |
스티브잡스.... (0) | 2020.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