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습작
미역국을 끓이는데아차..마늘을 넣어 버렸네.마눌의 일장 연설을 넣어야는데큰일이다...
마눌 모르게 미역국을 한상 내어 놓았네여보...미역국에 뭐 넣었어풍미가 저 강을 건너 오는 것 같아.
지금은 마늘 되어
저 강을 건너더니
돌아 오지 않네.
풍미만 남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