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왓장속에서 깨어난 참새 알궁디가 또떨어 졌다.대부분 떨어지면 죽는데 야는 생명력이 긴지 다리만 다치고 뒤로 나자빠져 있는데.기와끝에서 부화한 참새 새끼들은 더위에 지쳐 엄마새를 기다리다 밖으로 나왔을것이다.그리곤 자유낙하...얘들은 궁녀도 아닐진데...저 많은 새집중에 어느집인지 알수도 없지만 너무 높아 올려줄 수도 없다..하는수 없이 지난번 아기새처럼 또 내가 키워 보내 줘야만 한다..이번새는 너무 어린새다..3일 정도 되었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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