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은 날개 달린 것
영혼에 내려 앉아
가사 없는 곡조를 노래하며
결코 멈추지 않네.
질풍 속에서 더욱 감미로운 소리
아무리 거센 폭풍도
많은 이들의 가슴을 따뜻이 감싸 준
그 작은 새의 노래를 멈추지 못하리.
나는 아주 추운 땅에서도
아주 낯선 바다에서도 그 노래를 들었네.
하지만 아무리 절박해도 희망은 결코
내게 빵 한 조각 청하지 않았네.
희망은 날개 달린 것
영혼에 내려 앉아
가사 없는 곡조를 노래하며
결코 멈추지 않네.
질풍 속에서 더욱 감미로운 소리
아무리 거센 폭풍도
많은 이들의 가슴을 따뜻이 감싸 준
그 작은 새의 노래를 멈추지 못하리.
나는 아주 추운 땅에서도
아주 낯선 바다에서도 그 노래를 들었네.
하지만 아무리 절박해도 희망은 결코
내게 빵 한 조각 청하지 않았네.